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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승인품의서와 승인품의서의 차이

전기엔지니어 2024. 3. 14. 20:59

가승인품의서와 승인품의서의 차이

 

1. 절차

  1) 가승인품의서 → 통지 → 오더 → PR → 현장설명회 → 기술검토 → 업체선정 → 승인품의서 → 발주

 

2. 가승인품의서란?

  1) 신규 설치, 교체 또는 증설을 할 때 해당 작업에 대한 개요, 문제점, 예상되는 비용하고 기간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2) 작성자는 가승인품의서를 작성하여 상급자한테 결재를 받으면 WBS 요소가 나옵니다.

  3) WBS 요소는 특정 번호로 되어있는데 WBS 요소로 통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WBS 요소로 여러 통지가 나오게 되는데 WBS 요소로 검색을 하게 되면 발행된 모든 통지에 대해 알 수 있고

      해당 통지로 나간 오더, PR, 기술검토 그리고 발주 내용들을 알 수 있습니다.

 

3. 승인품의서란?

  1) 승인품의서까지 갔다는 말은 업체가 선정이 되었고 금액도 픽스가 된 단계를 말합니다.

  2) 그리고 업체 선정 시 제작 및 작업 기간 변경도 특이사항이 없는 이상 픽스가 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4. 가승인품의서와 승인품의서와의 차이

  1) 가승인품의서에서도 비용하고 기간이 있었지만 가견적서에 대한 비용이므로 실제 발주 이후의

      비용하고 기간과 상이할 수가 있습니다.

  2) 승인품의서 단계에서는 가승인품의서와의 비용하고 기간이 큰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3) 가승인품의서 대비 승인품의서가 0~10% 상승 시 공장장 보고가 올라가고 10% 초과 시 대표이사 보고가 됩니다.

      10% 초과가 된 부분과 개선 비용을 비교하여 개선 비용이 적다고 생각하게 될 경우 취소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상기 빨간색 숫자는 회사마다 Range가 다를 수 있습니다.

  4) 개선 비용이 크다고 생각하는 경우 재품의를 받아 진행을 하게 됩니다.

  5) 기간도 늘어나겠지만 길어봤자 1년 늘어나면 많이 늘어나는 정도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5. 마치면서

  1) 가승인품의서와 승인품의서가 모두 진행하는 회사도 있고 둘 중 하나만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2)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처음에는 승인품의서만 있었지만 중간에 가승인품의서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