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이지 광고 //인페이지광고 공무팀과 시설관리팀의 차이 :: 전기, 계장 엔지니어

공무팀과 시설관리팀의 차이

 

1. 개요

이 글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공무팀 또는 시설관리팀에 입사를 생각하시거나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공무팀은 시설관리팀이 될 수도 있고, 시설관리팀은 공무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내가 지원하는 회사의 업종이 어디인지가 중요합니다.

 

2. 업종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

  1) 건설사의 경우

    - 시공하는 건설 현장에서 인허가 관리, 예산 관리, 민원 관리, 공사 업체 선정 등의 업무를 하는 것이

      공무팀의 역할입니다.

  2) 석유화학 공장의 경우

    - 석유화학 공장에 설치된 전기 설비가 고장 나지 않도록 사전에 유지 및 관리하는 팀이 있습니다.

      이러한 팀을 시설관리팀, 유지관리팀, 유지보수팀, 전기팀..이라고 하는데 회사마다 부르는 게 다릅니다.

      일단 시설관리팀이라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 건설사 공무에서 했던 인허가,예산관리 등의 업무는 석유화학 시설관리팀에서 할 수도 있고 

      시설관리팀에서 하지 않는다면 이를 관리하는 팀이 별도로 있습니다. 

 

3. 건설사 공무팀의 업무에 대해서

  (1) 대내 업무

     1) 예산 관리

        - 승인 예산 대비하여 실행되는 예산이 초과되는지 확인합니다.

        - C.O (Changer Order) or V.O (Variation Order) : 승인 예산 내역에는 없으나 발주처의 요청으로 추가로 시공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2) 일정 관리 : 시공에 대한 일정을 관리하는데 지연되는 Issue가 있을 경우 지속 관리합니다.

          또는 빨리 납품하는 경우 공사 현장에 자리가 없어 보관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납기를 지연시킵니다.

     3) 시공 업체 선정 및 관리 : 공사를 수행하는 업체를 선정하며, 관리는 인원 관리가 주목적입니다.

     4) 자재 발주 : 주요 설비 구매는 본사에서 주로 하며, 공무팀에서는 Fitting 류(Bolt, Nut, Conduit Pipe, ELP 등)를

         구매합니다.

  (2) 대외 업무 (대상 : 발주처 및 관공서)

     1) 기성 청구 : 승인된 예산 금액에서 시공한 기간만큼 결산을 발주처에게 요청합니다.

     2) 인허가 관리

     3) 민원 관리

 

4. 공무팀의 장점 및 단점 (건설사의 공무팀을 말함)

  (1) 공무팀의 장점 

     1) 예산을 관리한다는 게 큰 장점이지만 유일한 장점입니다.

  (2) 공무팀의 단점

     1) 잡다한 업무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작업 현장에서 주로 일하기 때문에 작업 여건이 좋지는 않습니다.

     3) 건설은 3~5년 동안 공사를 하므로 끝나게 되면 다른 공사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즉 3~5년에 한 번씩 이동을 해야 합니다.

 

5. 시설관리팀의 장점 및 단점 (석유화학에서 시설 관리하는 하는 경우, 공무 업무 미포함)

  (1) 시설관리팀의 장점

     1) 계속 일하다 보면 반복되는 일이 많아서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2) 해당 업무에 대해서는 마스터를 할 수가 있습니다.

  (2) 시설관리팀의 단점

     1) 석유화학 현장 조건이 좋지가 않습니다. 위험성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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