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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S/D 대비 임시 PANEL 및 관련 CABLE 영구 작업 통한 비용 절감

 




1.  개선 전 문제점: S/D 시 반복적인 임시 설비 설치

1)  휴식 공간 확보 및 임시 전력 공급
    -  공장 셧다운(S/D) 기간에는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작업자가 투입되므로, 작업자의 휴식 공간을 위해 컨테이너를 현장에

       마련합니다.
    -  이 컨테이너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임시 POWER PANEL을 설치해야 합니다.

2)  매년 발생하는 반복 비용
    -  공장 S/D는 보통 연 1회 정도 정기적으로 실시됩니다.
    -  S/D가 실시될 때마다 다음 항목에 대한 구매 및 제작, 설치 작업이 매년 반복됩니다.
    -  임시 POWER PANEL 설치 및 해체
    -  POWER CABLE 구매 및 포설/철거 작업



2.  개선 아이디어 및 조치: 임시 설비의 영구 설치 전환

1)  영구 설비로의 전환
    -  매년 반복되는 임시 POWER PANEL 및 CABLE 설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해당 임시 POWER PANEL과

       POWER CABLE을 영구적인 설비로 전환하여 현장에 상시 설치하도록 조치합니다.



3.  개선 완료 후 기대 효과

1)  반복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
    -  임시 설비에 드는 매년의 POWER CABLE 구매 및 포설 비용, 임시 POWER PANEL 제작 및 설치 비용이

       영구 설비 투자 후에는 발생하지 않아 획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S/D 준비 기간 단축
    -  매년 S/D 시작 시 임시 전력 설비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준비 기간과 인력 투입을 단축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이

       향상됩니다.



4.  주의 사항

1)  용량 선정의 중요성 및 기준
    -  이 경우 임시 POWER PANEL의 용량은 한 번 설치하면 거의 고정(픽스)되기 때문에 처음에 용량을 잘 선정해야

       합니다.
    -  용량 선정 시, 작업자가 가장 많이 투입되는 한전에서 4년에 한 번 실시하는 정전 기간에 맞춰 작업자 수를 산정하고,

       이로 인해 가장 커지는 부하 용량을 기준으로 맞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전기팀과의 협의 필수
    -  다만, 선정된 용량에 맞는 MCC UNIT(Motor Control Center Unit)이 기존 설비에 남아있는지,

       또는 해당 용량 증설이 전체 전기 시스템에서 허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반드시 전기팀에 문의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3)  영구 설비의 위치 선정
    -  임시 POWER PANEL을 영구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 시 위치 선정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  설치된 패널이 평상시 다른 작업자의 동선, 비상 차량 접근, 혹은 다른 설비의 유지보수 활동 등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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